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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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야 파도야' 달샤벳 조아영X서하, 상큼발랄한 절친의 투샷

기사입력 2018.01.31 15: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달샤벳 조아영과 서하가 친분을 뽐냈다.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2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파도야 파도야’ 제작진은 조아영과 서하가 깜찍한 미소와 발랄한 포즈로 즐거운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아영과 서하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조아영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귀엽게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고 서하는 청순한 분위기 물씬 풍기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60년대 여공 복장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준다.

지난 2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의류공장에서 이뤄진 이 날 촬영은 첫 만남부터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는 조아영과 서하로 인해 한층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첫 촬영임에도 조아영과 서하는 마치 오랫동안 보아온 사이처럼 서로를 반겼고 촬영중간 휴식시간에도 꼭 붙어서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2월 12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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