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지만 시청률은 떨어졌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1부 6%, 2부 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7.2%)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2018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래자랑을 준비하게 된 것. 가수들이 멘토로 나서고 비가수 청춘들이 멘티가 되어 노래자랑을 의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신효범이 멘티 임오경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실용음악과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었던 신효범은 임오경에게 '거위의 꿈' 중 '그래요 난' 부분만 수 차례 연습시키기도 하는 등 스파르타식으로 교육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절찬상영중'은 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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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