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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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배구팬 64%,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승리를 거둘 것

기사입력 2009.02.04 09:53 / 기사수정 2009.02.04 09:53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 프로배구 삼성화재-대한항공전에서 홈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목) 치러지는 2008~2009 프로배구 KT&G-GS칼텍스, 삼성화재-대한항공, 한국전력(KEPCO45)-LIG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삼성화재-대한항공전에서 홈팀 삼성화재의 승리에 64.71%가 투표해 다수의 배구팬들이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삼성화재-대한항공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삼성화재의 3-2 승리(28.71%)와 3-1 승리(22.21%)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가 45.43%로 가장 많았고 2점이 30.65%로 그 뒤를 이었다.

1경기 KT&G-GS칼텍스전도 홈팀 KT&G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69.85%로 많았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KT&G의 3-2 승리 27.69%와  3-1 승리 26.21%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6점이 38.97%로 가장 많았고 5점 19.43%가 그 뒤를 이었다.

3경기 한국전력-LIG전은 원정팀 LIG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64.74%로 가장 많았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원정팀 LIG의 3-2 승리 25.46%와 3-0 승리 22.93%를 내다본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5점이 69.81%로 가장 많았고 6점이 19.40%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은 오는 5일(목) 오후 1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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