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볼빨간 사춘기와 갓세븐이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볼빨간 사춘기는 "처음으로 '서가대'에 나왔는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가 생각해보니 2014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게 짧은 시간에 이뤄져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을 것 같다. 올해 한 살 더 먹었으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갓세븐은 "새해부터 멋지고 값진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요즘 독감이 유행인데 건강관리 하면서 2018년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 JYP 식구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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