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무한도전'이 테니스 선수 정현에게 함께 버블파티를 하자고 제안했다.
25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혼자 버블파티 하지망~ 우리 같이행 같이행! 정현아 한국오면 같이행 같이행!"이라는 글과 함께 욕조에서 버블 목욕 중인 박명수, 양세형, 하하의 사진이 게재됐다.
또 해당 트위터에는 '육아, 맛집, 반려견, 데일리룩, 존맛탱, 뷰티팁, 셀피, 소통, 여행, 무한도전, 한파경보, 집밖은위험해, 하우스 in&out'이라는 해시태그가 걸려있다.
이에 양세형, 박명수, 하하가 버블 목욕 외에도 어떤 일들을 했는지, 또 테니스 선수 정현을 언급하며 함께 버블 파티 하자고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앞서 '무한도전' 트위터에는 한파경보에도 불구하고 강화도 빙어낚시터에서 라면을 끓여 먹고, 꽁꽁 언 민머루해변 위를 뛰어 노는 정준하,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와 대조적으로 양세형, 박명수, 하하는 조세호 없는 조세호 집에서 패션쇼를 하며 노는 영상을 게재했다. 한파경보 속 극과 극의 하루를 보낸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더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무한도전' 트위터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