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셰프' 김생민 "강수정에게 친정오빠같은 존재"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생민이 강수정과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아이엠셰프'에는 '통장요정' 김생민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생민은 "MC 강수정과 '연예가 중계'에서 인연을 맺었다. 강수정을 키운 건 바로 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생민은 "강수정이 직장을 나와 프리랜서를 선언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나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 친정오빠와 같은 각별한 사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6인의 도전자에게는 '쓰다 남은 식재료로 요리하기'라는 미션이 주어졌고, 남은 식재료를 이용해 새로운 요리를 완성하는 미션에 도전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이를 본 김생민은 적극적으로 도전자들에게 조언하며 "머릿속에 시뮬레이션이 잘 되어있어야 재료 선택에 망설임 없다"며 '자산설계'; 못지 않은 '재료분석 설계사'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