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초신성 건일이 전역했다.
25일 초신성의 일본 공식 트위터에는 "건일이 21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팬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사고 없이 무사히 군생활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건일은 지난 2016년 4월 강원도 철원 3사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건일 SN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