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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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배구팬은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감한다

기사입력 2009.01.30 10:08 / 기사수정 2009.01.30 10:08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 프로배구 KEPCO45-삼성화재전에서 원정팀 삼성화재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1일 치러지는 2008~2009프로배구 KEPCO45(한국전력)-삼성화재, 흥국생명-도로공사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6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KEPCO45-삼성화재전에서 원정팀 삼성화재의 승리에 66.97%가 투표해 삼성화재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KEPCO45(한국전력)-삼성화재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삼성화재의 3-2 승리(35.33%)와 KEPCO45의 3-2 승리(23.50%)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이 73.83%로 가장 많았고 6점(18.83%)이 그 뒤를 이었다.

2경기 흥국생명-도로공사전도 원정팀 도로공사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55.36%로 많았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도로공사의 3-0 승리(25.04%)와  흥국생명의 3-1 승리(20.23%)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 였다. 1세트 점수차는 3점이 42.70%로 가장 많았고 2점(39.45%)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맨 관계자는 "시즌 중반을 치르고 있는 프로배구가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등 치열한 선두다툼으로 배구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며 "프로배구 흥행에 앞장서는 배구토토 게임과 함께 올 프로배구 인기가 나날이 뜨거워 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16회차 게임은 오는 31일(토)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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