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3 07:36 / 기사수정 2018.01.23 07: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과 이별한 배우 故전태수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전태수의 발인식은 23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진행된다. 발인식에는 누나 하지원을 비롯해 가족, 지인들이 참석해 전태수와 마지막 작별을 할 예정이다.
특히 하지원은 큰 슬픔에 빠져, 영화 '맨헌트'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고인의 곁을 지키고 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전태수의 발인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장지 역시 공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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