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9 16:35 / 기사수정 2018.01.19 16: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임현식이 시니어 중심의 영화의 필요성을 토로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임현식은 "오랫동안 연기생활 해오면서 어느덧 70대가 됐다. 지금까지는 나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노인으로 들어가는게 싫었다"라며 "옛날 같으면 고려장도 당할 수 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시대가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