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소유가 하니의 이벤트를 무서워했다.
18일 방송된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에서는 하니와 소유의 나이트 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소유와의 파티에 앞서 직접 파티룸을 꾸몄다. 헬륨가스가 무서워 바람을 잘 넣지 못하고, 풍선들이 벽에 잘 붙지 않았지만 열심히 장식했다.
그러나 파티 중 거짓말 탐지기 앞에서 하니가 소유에게 "사실 소유★하니 풍선 이벤트를 보고 살짝 무서웠다"고 질문했을 때, 소유는 "아니요"라고 답했지만 거짓말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정말 보면서 '힘들었겠다' 생각했지 무섭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거짓말 탐지기 이상하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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