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8 11:19 / 기사수정 2018.01.18 11: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백년손님’ 나르샤의 엄마가 사위 황태경과 함께 ‘새집’ 찾기에 나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새 사위 황태경과 장모 방원자, 삼척 이봉주와 바나나 장인, 박형일과 마라도 해녀 장모 박순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새롭게 ‘백년손님’에 합류해 화제를 모은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과 장모 방원자 여사는 이 날 방송에서 새집을 찾아 나선다.
전세 계약 만료로 이사를 앞둔 장모 방여사를 위해 사위 황태경이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돕기로 한 것. 특히 방원자 여사는 63년 생애 첫 ‘내 집 마련’이기에 기대가 큰 상황이었다. 황서방을 대동하고 부동산에 방문한 장모 방여사는 신축 빌라에서부터 타운 하우스까지 방문해 ‘새집’ 검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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