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조규만이 편법 입학 의혹에 휩싸였다.
17일 한 매체는 조규만이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특혜 입학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조규만은 조만간 귀국해 26일 경찰 조사에 임하게 된다.
앞서 정용화가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면접을 보지 않고도 최종 합격하는 등 편법 입학 사례가 밝혀지면서 거센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와 정용화 측은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하며 편법 입학을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조규만은 1969년생으로 1989년 한가람으로 데뷔했다. '다 줄거야'로 잘 알려져있으며 가수 조규찬의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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