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이 아역배우와 길냥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측은 15일 유승호와 채수빈의 사랑스러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승호는 촬영 틈틈이 극 중 저택에 놓인 수족관의 물고기들에게 밥을 챙겨주는 것은 물론 아역배우에게도 섬세한 손길로 입가를 닦아주며 배려한다. 채수빈은 길고양이와 즐거운 한 때를 보이며 미소를 띄웠다. 채수빈은 얼마 전 '로봇이 아니야' 세트장에서 발견한 길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입양 했을 만큼 실제로 동물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시선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