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5 09:41 / 기사수정 2018.01.15 09:4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돌아온 ‘슈가맨’을 화려하게 꾸미며 역주행 무대를 예약했다.
구구단 세정, 미나, 하나, 미미, 혜연은 지난 14일 시즌2로 새 단장해 돌아온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맹활약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슈가맨2’의 새 시즌 개막을 빛내는 대세 가수로 출연해 가창력부터 입담까지 두루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나서는 ‘슈가맨2’에서 구구단 멤버들은 영턱스클럽의 ‘정’을 커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구구단은 영턱스클럽의 노래 ‘정’을 트로트 비트에 하우스 리듬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의 2018년 버전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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