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2PM 옥택연이 군복무 중 농구장서 근황이 포착됐다.
옥택연은 군동기들과 함께 지난 11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MBC스포츠플러스 중계화면에 잡힌 옥택연은 군복을 입고 동기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옥택연은 관중석에 쏘아 올려진 선물을 받으려 온 몸을 날리는 등의 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9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특히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디스크 수술 후 현역으로 입대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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