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2 11:22 / 기사수정 2018.01.12 11: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지난 11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 초대석’ 코너에 김규종이 출연했다.
이날 김규종은 “2011년 목욕탕을 같이 갔는데 강타 선배님이 계셨다. 알몸으로 인사를 드리기가 민망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제가 엄청난 후배니까 인사를 드렸다. 샤워 마치고 나갔는데 선배님께서 결제를 먼저 해주셨다”며, 강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SS501이 아직 공식적으로 해체한 게 아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는 강타 DJ의 질문에, 김규종은 “2017년에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군대에 간 한 친구를 빼고 나머지 네 명에 스태프와 파티를 가졌다. 미래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언제든 좋은 기회가 된다면 뭉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현실과 타협할 게 많다는 솔직한 생각이 든다”며 고민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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