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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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강제소환 빅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

기사입력 2018.01.06 15:53 / 기사수정 2018.01.06 16:2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빅스가 강제소환 돼 '쇼 음악중심'에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가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빅스의 '도원경'은 지난해 5월 발표된 곡으로, 이미 활동이 끝난지 6개월이 넘었다. 하지만 MBC '가요대제전'에서 보여준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시금 화제로 떠올라 역주행을 이루고 있다. 

'도원경'은 콘셉트돌 빅스가 처음으로 도전한 동양풍 콘셉트의 곡으로, 가야금을 활용한 사운드와 한편의 시 같은 한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빅스는 눈길을 사로잡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빅스, 엔플라잉, 소유,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소연, 박재정, TRCNG, 보이스퍼, 프리스틴, IN2IT, 크리샤 츄, BLK, 유설, 버스터즈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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