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5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하객으로 참석한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나 약 2년 간 교제했으며, 이 만남은 지난 해 9월 알려졌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활동에,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로 사랑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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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