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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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소화한 손흥민, 평점 6.5…에릭센 최고점

기사입력 2018.01.03 13:51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가 낮은 평점에 그쳤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토트넘은 요렌테와 알리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손흥민 포함 많은 선수들이 좋지 않은 그라운드 사정으로 애를 먹었다. 손흥민은 오랜만에 풀타임 출전했으나 슈팅 수는 적었다. 

영국 스포츠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5점을 매겼다. 선발 출전한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낮은 점수였다. 선취골의 주인공인 요렌테가 7.4점, 쐐기골을 넣은 알리가 7.6점을 받았다. 최고점은 도움을 기록한 에릭센의 7.8점이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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