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월 9일부터 녹화를 재개한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8년 1월 9일 녹화 진행됩니다"는 글이 게재되어 있다.
이로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녹화 중단 4개월 만에 새로운 방송을 준비한다. 지난 9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녹화도 방송도 중단됐다.
지난해 12월 29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총파업이 끝나는 날을 대비해 2018년부터 예능, 드라마국 조합원이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제작현장에 돌아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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