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김용화 감독이 YTN '호준석의 뉴스人'에 출연한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일까지 94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천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018년 '뉴스人'의 첫 초대손님으로 초대된 김용화 감독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이어질 방송에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흥행에 대한 솔직한 소감까지 밝힐 예정이다.
'호준석의 뉴스人'은 호준석 앵커가 직접 진행하는 YTN 간판 뉴스로 데일리 톱뉴스 관련 전문가나 뉴스메이커가 직접 출연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 최근 문화계 인사로는 '남한산성'의 김훈 작가, 아티스트 신승훈이 출연한 바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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