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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활약이 기대되는 신세대 소띠 스타 '강인'

기사입력 2009.01.13 18:17 / 기사수정 2009.01.13 18:17

이우람 기자
2009년은 소의 해, 기축년이다. 올해 만 24살이 되는 소띠 스타들에겐 자신의 해를 맞이하는 감회가 더 새로울 듯 하다. 그렇다면 2009년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소띠 스타는 누구일까?

음악사이트 벅스(bugs.co.kr)에서 1월5일~1월12일까지 진행한 ‘올해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소띠 신세대 스타는? 투표 결과,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1위를 차지했다.

가수 활동 외에도 MBC 라디오 DJ도 맡고 있는 강인은 전체 득표수 중 절반에 가까운 지지로 1위에 올랐다. 

강인은 뮤지컬 '제너두'에 이어 영화 '순정만화'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히는 한편,  지난 12월부터는 MBC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2기 커플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또한, 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하자 전담반 제로’ 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면서 2009년 힘찬 출발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도 ‘강인 파이팅’ 이라는 짧은 메시지로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2위는 씨야의 남규리가 차지했다. 2008년 개봉한 ‘피의 중간고사’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로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앞으로 열심히 한다면 가수와 배우 모두 성공할 수 있을 듯하다”며 많은 활약을 기대했다.

3위는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이민기가 올랐다. 탤런트로 인기를 얻은 이민기는 영화로 이동, <바람피기 좋은날> <로맨틱 아일랜드> 주연을 맡기도 했다. 

한편 2월 개봉 예정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여배우 이케와키 치즈루(28)와 함께 출연한 영화 '오이시맨' 에서는 멋진 사랑얘기도 보여줄 예정이다.

4위는 강인과 마찬가지로 슈퍼주니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동이 올랐다. 신동 역시 라디오 DJ와 MC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10kg 이상 체중을 감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일부 팬들은 ‘강인과 ‘신동’을 동시에 응원하는 등 ‘슈퍼주니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 주에는 ‘심야 스키(보드)를 같이 타고 싶은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투표를 진행 중이다.

올해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소띠 신세대 스타는?


투표결과: http://music.bugs.co.kr/webzine/poll/view/?gc=60
투표기간 : 1월 5일 ~ 1월 12일
참여자 : 1,519명

1위 강인 46.68%(709명)
2위 남규리 23.57%(358명)
3위 신동 9.48%(144명)
4위 이민기 12.31%(187명)
5위 차예련 5.66%(86명)
6위 황정음 2.3%(35명 

Editor 이우람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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