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제훈이 장진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별의 도시' 출연을 제안받았다.
30일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제훈 씨가 '별의 도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별의 도시'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로, 장진 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드라마 연출작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올해 드라마 '내일 그대와', 영화 '박열'과 '아이 캔 스피크'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별의 도시'는 2018년 제작을 시작하며, 현재 편성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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