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8 08:34 / 기사수정 2017.12.28 08: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에릭남이 의문의 여성에게 프러포즈 송을 부른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 드론: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에서 에릭남은 풍선을 들고 등장해 한 여성에게 조규만의 ‘다 줄 거야’를 불러준다.
프러포즈 송의 주인공은 소방관 신동국 씨의 아내 신주원 씨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일상생활이 힘들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신동국 씨는 채널A '하트 드론'에 사연을 의뢰했고 에릭남은 그의 깜짝 프러포즈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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