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장문복과 성현우가 2017년을 보내며 내년 소원을 이야기했다.
27일 장문복과 성현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라이브를 통해 '2017 마지막 브이앱'을 진행했다.
이날 성현우는 2017년 가장 아쉬운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쉬운 게 없고 행복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장문복은 "나도 옆에 있는 친구 덕분에 행복한 한 해였다"며 "지금 거의 말하는게 연말 시상식 같은데, 시상식 이야기가 나와서 그렇지만 내년에는 시상식 무대에 꼭 서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가수라면 누구나 큰 무대에 서보고 싶을 것"이라며 "올해는 집에서 보지만 내년에는 꼭 시상식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