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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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 벌' 북미 개봉 첫 주 18만 달러 수익

기사입력 2017.12.27 10:23 / 기사수정 2017.12.27 10: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북미 개봉 첫 주 18만 달러(한화 약 1억9948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27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은 북미 개봉일인 지난 22일부터 24까지 17개 극장에서 18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과 아메리카필름마켓을 통해 총 103개국의 나라에 선 판매를 기록하고, 이 중 10개국이 동시기 개봉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적인 세계관을 반영한 드라마와 배우들의 호연, 저승세계를 구현한 본 적 없던 비주얼로 해외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받은 가운데, 국내와 해외를 아우를 '신과함께-죄와 벌'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일 국내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이후 7일 만인 26일 500만 관객을 돌파하고, 26일까지 519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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