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장은숙이 과거 루머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장은숙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은숙은 이후 연고지도 없던 일본으로 건너가 과감히 일본 가요계에 도전해 데뷔 첫해 일본 유선대상 신인상 수상, 2000년 ‘운명의 주인공’으로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총 25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이 가운데 장은숙은 "내가 야반도주한 사람, 야쿠자와 연결돼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러나 난 자신있다. 난 나를 퇴색시키면서 인생을 살지 않는다. 분노했지만 투명한 장은숙으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장은숙은 현재 기획사 대표로 일본 내 신인가수 배출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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