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08 04:20 / 기사수정 2009.01.08 04:20
[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이용대(21)-이효정(28,이상 삼성전기) 조가 올해 첫 국제 대회인 '2009 말레이시아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용대-이효정 조는 7일 오후(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혼합복식 32강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의 탄 위 키옹-후 비비안 카 문 조와 경기를 펼쳐, 22분 만에 2-0(21-8,21-14) 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 오른 이용대-이효정 조는 대만 조와 8강행을 놓고 겨룬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