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한끼에 독설 "친절 기대마, 상처 좀 받아야 한다"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백종원이 '푸드트럭' 도전자 한끼에게 일침을 가했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최종에 선발된 7인의 도전자가 푸드트럭을 받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도전자들은 "너무 좋다"라며 만족했다. 이어서는 백종원의 1대1 솔루션이 진행됐다. 가장 처음 한끼가 백종원과 만났다.

앞서 한끼는 최종 선발전에서 백종원으로부터 위생 상태, 접객 상태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백종원은 "오늘은 친절한 나를 기대하지 말아라"라며 "상처 좀 받아야 된다"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그러나 무등산 사찰을 찾아 108배 수행까지 마치고 온 한끼는 "알겠다. 제대로 배우겠다"라며 "죄송하다"라고 달라진 태도로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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