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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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카멜로 앤서니, 손목 부상으로 '최소 3주' 결장

기사입력 2009.01.07 08:15 / 기사수정 2009.01.07 08:15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손 부상을 당했던 덴버 너겟츠의 카멜로 앤서니가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골절 판정을 받았다. 수술을 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부상으로 카멜로는 최소 3주 정도의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뉴욕 포스트 지에 따르면 에디 커리가 가서 플레이 할 만한 팀으로 포틀랜드가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닉스는 포틀랜드의 아웃로와 로드리게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데이빗 리를 탐내고 있는 포틀랜드는 사실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도 뉴욕으로부터 데이빗 리의 트레이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뉴욕에서는 데이빗 리의 대가로 제럿 잭과 1라운드 픽을 요구했었지만 포틀랜드에서 뉴욕 측의 오퍼를 거절했었다.

뉴욕에 있다가 포틀랜드로 트레이드 된 채닝 프라이는 최근 팀에서 출장시간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라이는 "난 구단에 트레이드 요청을 한 적은 없다. 프리차드 단장과 내가 나눈 얘기는 어떤 방법이 팀에게 가장 좋은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다"며 최근 나도는 트레이드설이 자신의 의도는 아님을 밝혔다.

  비록 새크라멘토 선수 중에서 가장 트레이드 가치가 높은 선수가 브래드 밀러이긴 하지만 페트리 단장은 케니 토마스와 브래드 밀러를 패키지로 묶어서 처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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