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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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박은빈, 재심 신청 기각에 실망…김해숙 "책임지겠다"

기사입력 2017.12.20 22: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김해숙이 박은빈에게 실수를 책임지겠다고 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재심 신청 기각에 실망한 이정주(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른 아침 출근한 사의현(연우진)은 이정주에게 최경호(지승현)의 재심 신청을 기각한다는 결정을 건넸다. 사의현은 "받아들여라. 그래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정주는 유명희(김해숙)를 찾아가 재심 신청 기각을 알렸다. 유명희는 "실망하긴 일러"라고 말했고, 이정주는 "머리론 그런데 마음이 얼마나 허탈한지. 그래도 다시 시작해야죠"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유명희는 "내가 할게. 그때 내 판단이 틀렸다면 내가 보지 못한 무언가가 있었단 말인데, 그 무언가가 새로운 증거가 될 수 있을 거야. 내 실수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싶어서 그래"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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