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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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별밤' 측 "강타, 오늘(19일)도 생방송 불가…이석훈 대타"

기사입력 2017.12.19 18:1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별이 빛나는 밤에' DJ 강타가 이틀째 DJ석을 비운다. 

19일 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타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DJ석을 비운다. 이석훈이 그 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타는 지난 18일 절친한 소속사 후배 샤이니 종현의 비보를 듣고 '별밤' 생방송에 불참했다. 대신 가수 일락이 일일 DJ 마이크를 잡았다.

강타 뿐만 아니라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모두 예정된 스케줄을 스톱했다. 엑소 수호와 에프엑스 루나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프레스콜 참석을 취소했고, NCT 재현과 쟈니도 'NCT의 Night Night' 진행을 할 수 없었다.

태연도 팬싸인회 일정을 연기했으며, 동방신기는 일본 스케줄을 마친 뒤 귀국했다. 

한편 故샤이니 종현의 유족과 친지, 지인을 위한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 마련되며, 외부인 출입은 차단된다. 팬들의 조문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지하 1층 3호실에서 가능하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엄수된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CJ E&M 음악사업본부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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