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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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신승훈 "비 만큼 춤을 잘 춘다는 생각으로 댄스"

기사입력 2017.12.17 16:09 / 기사수정 2017.12.17 16: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신승훈이 춤을 출 때 하는 생각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900회를 맞았다. 

이날 2년 만에 신곡 '폴라로이드'를  발매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인터뷰가 담겼다. 신승훈은 "처음으로 디지털 싱글을 냈다"며 웃었다.

그는 데뷔 초에 순탄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가 나왔을 때도 TV 출연을 못했다. 나중에 인기가 있어지니 출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콘서트 장에서 댄스를 추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발라드를 부를 때는 내가 최고의 발라더라고 생각한다. 댄스곡을 할 때는 비만큼 춤을 춘다는 생각으로 한다. 그런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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