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02 20:02 / 기사수정 2009.01.02 20:02
[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 = 김수현/이나래] 26일 문래 LOOX 히어로 센터에서 'MBC게임 스페셜포스 8차 챔피언십' B조 2경기, B조 3경기, A조 3경기가 열렸다.
B조 2경기 플라즈마에서 치러진 nL Best와 Operative의 경기는 Operative의 완벽한 팀웍과 경기력으로 결국 nL Best을 누르고 8-3으로 Operative가 승리했다.
A조 3경기 뉴클리어에서 치러진 Achieve Lady와 iNNovation의 경기 역시 iNNovation의 완벽한 팀웍과 경기력을 바탕으로 결국 Achieve Lady를 누르고 4-8로 iNNovation가 승리했다.
이어 B조 3경기 네오미사일에서 치러진 Achieve와 e.sports-united의 경기는 전반전에서는 Achieve가 우세를 보였으나 작전 타임 후에 결집된 팀웍으로 결국 Achieve를 누르고 3-8로 e.sports-united가 승리했다.
다음은 B조 2경기에서 승리한 Operative과의 일문일답
- 오늘 경기 소감을 말 해준다면?
오늘 준비했던 전략이 잘 먹혀 들어간 것 같고 팀원들 모두 즐겁게 플레이를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 플라즈마에서 완벽히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 앞으로 각오를 말 해 달라
2, 4, 6차때 우승했기 때문에 '짝수 팀'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홀수 차에도 열심히 해서 최강의 팀이 되고 싶다.
다음은 A조 3경기에서 승리한 iNNovation와의 일문일답
- 오늘 경기 소감은?
첫 경기를 지고 시작했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잘 해주어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압도적으로 승리를 했는데?
여성 팀이라 쉽게 봤지만 3:4로 이긴 것을 생각하면 힘겨웠던 것 같다.
- 오늘 승리의 수훈장은?
팀원 모두가 잘 해서 이긴 것 같다.
- 풀리그 이제 첫승인데 앞으로의 각오는?
경기 모두 다 이기고 조 1위로 올라가는 것이 목표이다.
다음은 B조 3경기에서 승리한 e.sports-united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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