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수요일 심야 예능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5.3%, 2부 4.8%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에는 가장 높으나 JTBC '한끼줍쇼'와 비슷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한끼줍쇼'는 전국 시청률 4.825%를 기록했다. '라디오스타'와 '한끼줍쇼'가 시청률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
또 SBS '내 방 안내서'는 1부 2.9%, 2부 2.2%를 기록하며 2%대 남짓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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