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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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정재형, 첫 띵동에 "딴 데 가보라" 굴욕… "상처받았다"

기사입력 2017.12.13 23:3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정재형이 첫 띵동에서 굴욕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엄정화와 정재형이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첫 도전에서 밖으로 나온 주인과 마주쳤다. 이어 "한 끼 같이 먹는 프로그램 아시냐"고 한 끼를 요청했다. 이에 집주인은 "친정 가려고 대기 중이다"고 말하며 한 끼 요청을 거절했다.

이어 정재형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응답하는 집주인에 "안녕하세요 음악 하는 정재형이라고 하는데요"라고 자기소개를 하며 "혹시 나를 아시냐"고 물었다. 이에 집주인은 "모르겠다. 딴 데 가보시라"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은 "상처받았다. 이런 기분이구나"하며 속상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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