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나섰다.
승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연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승리는 "오늘 최고의 한파가 찾아온다 하여 걱정했지만 모두 함께 즐겁게 연탄나르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즐겁다"며 훈훈한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또 이날 승리가 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아오리 F&B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전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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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