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강호동의 새로운 토크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올리브 '토크몬'이 1월 15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올리브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같이 밝혔다, 오는 18일 종영하는 '섬총사' 후속으로, 2018년 1월 15일 오후 10시 50분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토크몬'은 '야심만만', '강심장', '무릎팍 도사' 등 다양한 토크쇼를 진행한 방송인 강호동의 새로운 토크쇼다. '섬총사' 박상혁 PD와 다시 한번 뭉친다. 또 이수근, 씨엔블루 정용화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야심만만'이나 '강심장'처럼 여러 연예인이 출연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찰 리얼리티가 대세인 예능 판도에 강호동이 변혁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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