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안서현이 '똑순이'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첫 폴란드 배낭여행을 떠난 10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서현은 출국 전 알아서 짐을 챙기며 똑부러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안서현의 어머니는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혀 걱정이 안된다. 워낙에 알아서 잘한다. 어릴 때부터 혼자서 잘 했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실제로 안서현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홀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안서현이 과거 활동하며 여러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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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