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HD 화보] '냉미녀vs온미녀' 서지혜, 극과 극 오가는 매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배우 서지혜가 냉미녀와 온미녀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서지혜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흑기사'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이날 서지혜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 의상이 서지혜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날 서지혜는 포토타임에서 러블리한 미소부터 얼음공주 포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도도한 냉미녀의 시크함

▲얼음공주 포스나는 차가운 눈빛


▲언제 그랬냐는 듯 러블리한 온미녀 미소


▲빠져들게 만드는 손가락 하트

한편, '매드독'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흑기사'는 한 남자와 두 여자의 200여 년에 걸쳐 펼쳐지는 판타지 멜로를 그린 작품이다.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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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