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유전자 100%" 가희, 남편과 똑닮은 아들 공개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가 가족과 함께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남편 양준무,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남편을 꼭닮은 아들이 눈길을 끈다.

가희는 "그렇게 아빠만 똑닮기냐. 열이 펄펄인데 아픈 기색도 없이 너무 해맑은 아가야"라며 아빠를 똑닮은 아들에게 애정어린 서운함을 표출함과 동시에 아픈 아들을 걱정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 후 아들을 얻었고, 최근 둘째를 가져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