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자이언티와 이문세가 함께 부른 '눈'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7시 기준 자이언티와 이문세의 '눈'은 지니와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뮤직 등 총 5곳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엠넷에서도 2위를 차지했으며, 멜론에서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눈'은 자이언티가 데뷔 6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겨울 싱글곡이다. 자이언티만의 따뜻한 겨울 감성이 듬뿍 담긴 발라드곡으로, 현재진행형의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동시에 공감할 수 있는 노래다. 이문세가 컬래버 파트너로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워너원 '뷰티풀'은 멜론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갖고 싶어' 또한 3위에 오르며 식지 않은 워너원의 인기를 과시했고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는 엠넷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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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