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안내서' 손연재, 덴마크 훈남 데이트 신청에 '설렘 폭발'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손연재와 덴마크 훈남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손연재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장면이 방송된다.

티피텐트 BAR에 첫 출근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손연재의 눈길을 사로잡은 훈남 알바생 아나스.

아나스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 사이에 많이 친해진 두 사람은 서로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아나스는 손연재에게 "내가 내일 코펜하겐 구경시켜줄게"라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손연재는 아나스의 생각지 못한 데이트 신청에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아나스와 데이트를 앞둔 손연재는 아침 일찍 일어나 팩을 하고 평소보다 화장을 공들여 하는 등 설렘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카고바이크를 타고 덴마크를 구경하고, 아나스가 다니는 코펜하겐 대학교도 방문했다. 데이트를 즐긴 손연재는 "나 완전 덴마크를 사랑하게 될 거 같아"고 외쳤다는 후문.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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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