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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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미우새' 아들들 심쿵한 고준희·마야 등장…20%대 수성

기사입력 2017.12.04 07:05 / 기사수정 2017.12.04 07: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고준희와 마야라는 '핑크빛' 상대가 등장한 가운데,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가 1부 14.7%, 2부 20%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부 기준 20.8%)보다 0.8%P 하락했으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 2주 연속 20%대 시청률도 이어갔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토니안이 이상형인 고준희와 만났다. 고준희를 만난 토니안은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고준희에게 "실물이 훨씬 좋다"고 반가워했다. 고준희는 토니안의 언급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또 태진아는 김건모의 결혼 상대로 신효범과 마야를 추천했다. 태진아는 마야를 김건모의 파트너로 추천하며 "김건모가 장가가고 싶어한다. 내가 무조건 너하고 결혼하라고 했다"며 마야를 부추겼고, 이어 마야와 김건모의 전화 소개팅도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는 1부 10.4%, 2부 15.1%를 기록했고, KBS 2TV '개그콘서트'는 8%를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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