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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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X윤현민, 이일화 구했다 '모녀 상봉'

기사입력 2017.11.28 22: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 윤현민이 이일화를 구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최종회에서는 조갑수(전광렬 분)에게 수첩을 던진 마이듬(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듬은 비밀 수첩을 들고 바로 뛰쳐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민지숙(김여진)은 "지금 이대로 나가면 수첩은 수첩대로 뺏기고, 어머니 안전도 보장 못 해"라고 마이듬을 설득했다.

대포폰 위치가 확인되자 마이듬은 혼자 조갑수에게 향했다. 여진욱(윤현민)이 곽영실(이일화)의 위치를 찾을 때까지 시간을 끌려는 계획이었다. 마이듬이 "나랑 우리 엄마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냐"라고 분노하자 조갑수는 "시작은 네 엄마가 했다. 내가 경고했지. 나대지 말라고"라고 밝혔다.

그 시각 조갑수의 부하가 곽영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었다. 이를 본 마이듬은 수첩을 넘겼지만, 조갑수는 부하에게 다 태워버리라고 지시하고 자리를 떴다. 이후 여진욱, 마이듬이 불구덩이 속에서 곽영실을 구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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