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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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김현숙 "지난 시즌 혹평 이해, 이번엔 진짜 자신있다"

기사입력 2017.11.28 14:46 / 기사수정 2017.11.28 14:4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현숙이 '막영애' 시즌16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현숙은 "지난 시즌에는 욕을 엄청 많이 들었다. 댓글에 그렇게 혹평이 있는 걸 처음이었다"라며 "영애씨의 포인트는 공감인데 그게 부족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현숙은 "영애가 결혼을 할 때도 됐는데 계속 질질 끌어서 더 그랬던거 같다. 또 계속 다른 꽃미남들과 만나는게 공감을 얻지 못했다"라며 "결국 그 끝은 이승준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번엔 대본은 7회까지 봤는데 정말 재밌고 공감된다. 자신있다. 영애씨가 결혼을 하면서 인생2막도 열린다. 나 역시 기대가 많이 된다. 설렌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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