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8 12:31 / 기사수정 2017.11.28 12: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어제 VIP시사회를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라며 "장르적으로 아주 정통 스릴러는 아니다. 호흡도 다른 영화랑 다르다. 오히려 초반에 휘몰아치고 뒤로 갈수록 이야기를 풀어낸다. 나름의 시대상을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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