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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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홍지민 측 "오늘(27일) 둘째 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기사입력 2017.11.27 13:5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홍지민이 둘째를 출산했다.

27일 소속사 빌리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홍지민이 금일 오후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살 연상의 남편 도성수 씨와 결혼한 홍지민은 지난 2015년 결혼 9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이어 2년 만에 둘째딸까지 출산하며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홍지민은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만삭의 몸으로 '박기영, 홍지민, 루이스초이의 <달달한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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