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7 06:55 / 기사수정 2017.11.27 00:45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온주완이 생부에 대한 원망을 키워갔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23회에서는 이신모(김갑수 분)에게 눈물로 애원하는 홍영혜(김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양(온주완)은 정화영(이일화)의 과거를 알게 됐다. 그 이유가 생부의 폭행 때문이었단 것도. 충격을 받은 정태양은 생부에 대해 "지금 달라졌다고 해도 누군지 알고 싶지도, 만나고 싶지도 않다"라고 밝혔다. 뒤에서 이를 들은 캐빈(이재룡)은 정태양에게 정체를 밝히려는 마음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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